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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기물은 침출수를 유발하고 악취 등이 발생하여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유기성 폐기물 즉, 슬러지류는 직매립 금지, 해양투기 규제 강화등으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의 방침이 친환경 녹색성장으로 정해짐에 따라 앞으로 규제는 더욱더 심해질 것이다.

유기성 슬러지를 재활용하는 방법에는 자원화(퇴비화, 부숙토, 분변토, 경량골제 등)와 에너지화(시멘트제조 연료, 발전소 연료 등)가 있다.

슬러지 건조장치(10-2021-0063800)

• 당사의 슬러지 건조장치는 다단원반형 건조장치(Multi-Stage Type Dryer)로 건조열원으로 스팀을 사용하며, 좁은 면적에서도 최대의 단열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여유 공간이 별로 없는 대부분의 국내 공장 사정에 알맞은 건조기 형식이다.
• 건조실을 구성하는 다단 회전판은 회전판 또는 블레이드 회전에 의해 아랫단으로 이송되는 구조이고, 특히 슬러지의 고점성 구간을 효과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부가 장치(Scatter)를 설치함으로써 건조효율을 높였다.

처리 슬러지의 양과 목표 함수율에 따라서 단의 지름과 개수가 결정되며, 본 건조기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데로 건조후 함수율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실적

• 환경부, 2020년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 사업, 10억원, 목포 삼진물산(주), 500kg/hr규모의 슬러지 건조 시스템 구축

쓰레기를 불에 태워 기체 중에 고온 산화시키는 폐기물 처리 방법입니다. 폐기물 관리체계 중 중간처리 과정의 하나이며 화학적 방법에 속하는 것으로, 폐기물을 땅에 묻는 것보다 부피는 95~99%, 무게는 80~85% 줄일 수 있고 아울러 매립 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폐기물 처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소각과정에서 열에너지가 회수되는 경제성을 지니고 있고 철저한 오염방지시설을 갖추고 있으므로 폐기물 적정처리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역할을 하여 자원 절약 및 환경보호를 할 수있는 대표적인 폐기물 처리방법 중의 하나이다.

폐기물 소각처리 공정은 반입공급공정 → 폐기물 및 부자재 이송공정 → 소각(열분해용융공정) → 슬래그처리공정 → 연소제어공정 → 에너지회수공정 → 배가스 처리공정으로 구성됨

이중 핵심기술인 연소기술은 소각장의 위치, 폐기물의 종류 및 성상에 따라서 용량이나 규모, 방식을 선택하여 설계 및 구축한다.

‘하수슬러지를 포함하는 고형연료제조방법’(10-2014980)

반탄화 바이오매스와 건조슬러지를 혼합하여 고열량의 연료탄을 생산하는 기술로 이용 가능 한 바이오매스는 초본계 (케냐프, 왕겨, 옥수수대, 볏짚, 면화대 등) 및 목질계 모두 가능하다.

또한 바이오증유 등을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연료탄의 열량 조절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